워낙 많은 서비스들이 있으니 머가 있는지 몰라서 쓰기 어려운 상황 모처럼 대시보드에 들어갔다가 서비스가 하나 눈에 띄어서 테스트 시작~
요즘 깃허브 블로그를 지킬이라는 프레임워크(플랫폼)로 만들다 보니 자신의 글이나 지식을 저장해 두고 오픈하는 사이트가 많아 보인다. 위키독스 같은 서비스도 있고 이런 거 유사한 게 아닌가 싶어 사용해 보기로 했다.
먼저 카탈로그에서 KnowledgeCatalog 서비스를 찾아 구독한다. 간단한 개요와 설명은 아래 링크를 참고하세요.
한국말로 번역이 어렵나? 모양새가 좀 안나오긴 한데 “지식카탈로그” 카탈로그가 영어 그대로이니 어색하긴 매한가지~~ 아무튼 사용해보자.
서비스 페이지는 여기 → Watson Knowledge Catalog
-
일단 서비스 생성, 보통 다들 그렇듯이 템플릿이 있을 것이라 기대하고 당연히 있고 그걸 클릭해서 만들기 과정 시작! → PROJECT Payment risk prediction
-
그냥 클릭하고 나오는 문구를 내가 원하는 문구로 수정하고, Create Storage 를 하지 않으면 다음으로 안넘어가게 되어 있으니 그것도 그냥 눌러 기본값으로 생성하고 나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완성된다.
-
그럼 이제 생성 버튼을 누른다. 그리곤 한참 기다린다.
-
아무 반응이 없어서 그냥 위 창에 보면 View all projects 를 눌렀더니 서비스가 하나 등록된 거 같아서 그리 들어가 본다.
-
약간 깃허브의 첫번째 페이지처럼, 혹은 문서시스템의 첫 페이지처럼 되어 있고 README.md 를 만들고 싶은 생각이 스멀스멀~~
-
맘대로 고쳐서 Save
-
그리고 파일 저장소 처럼 데이터를 올려 두는 기능이 된다. (사실 이런걸 올려두고 분류하고 활용하는게 이 KnowledgeCatalog 의 핵심인듯 하다, 문서시스템이 아니라 흐흐흐) 아무튼 그림파일 하나 올려두니 떡 올라갔다.
-
이제 Overview 페이지로 돌아오면, 사용한 공간 용량과 ReadMe 메시지가 반겨주는 페이지가 되어 있다.
맛보기는 여기까지로 하자. 먼지도 모르고 일단 시도한 결과는 여기까지
AI 를 해보거나 데이터셋의 관리가 필요한 분은 좀 더 알아보고 활용하면 좋을 것 같고 협력자를 여러명 (무료버전은 50명이라고 본듯하다) 둘 수 있으니 공동 프로젝트의 데이터셋을 다루고 공유하는 공간으로 활용할 것 같다는 생각정도로 마무리허자.